현대 엑터 테스트 뮬이 유출됐다

Mar 18, 2024

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에서 소형 SUV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타타펀치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디자인 티저를 공개함으로써 브랜드는 앞으로 몇 달 안에 Exter SUV가 출시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최근에는 자동차 제조사의 본국에서 스파이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여기에 우리는 인도행 현대 Exter 테스트 뮬에서 발견한 몇 가지 주요 사항을 나열했습니다.

치수 및 디자인

Exter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치수는 형제인 Hyundai Venue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디자인은 브랜드의 새로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아이덴티티에 부합합니다. 테스트 뮬은 두꺼운 위장으로 덮여 있지만 검은색 클래딩이 적용된 두툼한 휠 아치, 루프 레일과 같은 SUV 특성이 이미지에 표시됩니다. 차량은 또한 높은 클램셸 보닛, 강한 주름이 있는 공격적인 전면 디자인, 넉넉한 지상고를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Exter는 확실히 더 많은 빛을 실내로 가져올 수 있는 넓은 창 공간을 갖습니다.

전면 페시아는 보닛 아래에 자리잡은 H자 모양의 LED DRL로 강조되며 방향 지시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형 헤드램프는 정사각형 하우징의 범퍼에 있습니다. 그릴은 하단 범퍼에 엔드투엔드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 아우라와 그랜드 i10 니오스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다른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로는 대비되는 흰색 페인트로 마감된 A 필러 장착 ORVM, ORVM의 방향 지시등, 검게 칠해진 기둥, 소용돌이 모양의 합금 휠 및 상어 지느러미 안테나가 있습니다. 후면에서는 H자형 테마가 LED 테일라이트와 유사한 처리로 이어집니다.

인테리어 및 기대되는 기능

사진에는 ​​SUV의 내부가 부분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눈에 띄는 하이라이트에는 어두운 테마의 실내, RHD 스티어링 휠, 크롬 도어 손잡이 및 수동 IRVM이 포함됩니다. 게다가 Exter는 현대 Venue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대시보드 레이아웃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능으로는 대형 인포테인먼트 장치, Android Auto 및 Apple CarPlay 연결, 디지털 계기판, 자동 온도 조절 장치, 키리스 엔트리, 높이 조절이 가능한 운전석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선루프?

이미지 중 하나를 자세히 살펴보면 모델에 선루프가 보입니다. 이제 Tata Motors는 Auto Expo 2023에서 CNG 구동 펀치를 선보였으며 선루프를 장착했습니다. 펀치는 곧 인도 시장에서 이러한 모습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 위해 현대차는 더 이상은 아니더라도 유사한 기능 세트를 제공해야 합니다. 따라서 곧 출시될 Exter에는 최고 사양 모델에 선루프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현대 엑터는 현재 최대이자 유일한 라이벌인 타타 펀치와 함께 경쟁하게 됩니다. 한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앞으로 몇 주 안에 Exter의 기능과 파워트레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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